2001년작.
감독 : 이와이슌지
출연 : 이치하라 하야토, 오시나리 슈고, 아오이 유우, 이토 아유미...
올해들어 이상하게 영화라는 매체에 끌리게 된 나는 몇일 전에도 여기저기 영화추천을 보고 다니다가 바로 이 영화. <릴리슈슈의 모든것>이라는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영화 전반적인 추상적 개념들과 의도된 혼란스러운 화면 때문에 솔직히 영화를 끝까지 보고나서도 감독의 의도하는 바를 정확히 꿰 뚫을 순 없었다. 하지만 보고나서의 그 멍하고 씁쓸한 느낌은 그 어느영화 보다도 강력한 것같다. 혼란스러운 타이포 모션, 극단적인 화면연출, 몽롱한 OST가
한번에 영화 분위기를 관객에게 불어넣음으로써 관객은 극도의 우울함을 느끼게된다. 오히려 영화전반적 내용을 상세하게 쉽게 풀어서 해석하려 했다면 영화가 진부했을지도 모른다. 감독은 이 영화를 단순 영화가 아닌 하나의 영상예술로 보여준 것일지도 모른다.
감독 : 이와이슌지
출연 : 이치하라 하야토, 오시나리 슈고, 아오이 유우, 이토 아유미...
올해들어 이상하게 영화라는 매체에 끌리게 된 나는 몇일 전에도 여기저기 영화추천을 보고 다니다가 바로 이 영화. <릴리슈슈의 모든것>이라는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영화 전반적인 추상적 개념들과 의도된 혼란스러운 화면 때문에 솔직히 영화를 끝까지 보고나서도 감독의 의도하는 바를 정확히 꿰 뚫을 순 없었다. 하지만 보고나서의 그 멍하고 씁쓸한 느낌은 그 어느영화 보다도 강력한 것같다. 혼란스러운 타이포 모션, 극단적인 화면연출, 몽롱한 OST가
한번에 영화 분위기를 관객에게 불어넣음으로써 관객은 극도의 우울함을 느끼게된다. 오히려 영화전반적 내용을 상세하게 쉽게 풀어서 해석하려 했다면 영화가 진부했을지도 모른다. 감독은 이 영화를 단순 영화가 아닌 하나의 영상예술로 보여준 것일지도 모른다.
어렸을때부터 교육받아온 녹색이란 색의 안전하고 신선한 이미지는 일종의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이 영화에서 전반적으로 깔린 우울한 녹색 톤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생각이 아마 확 바뀔 것이다.
개인 평점 : 9.5/10
개인 평점 : 9.5/10
Trackback | http://dkmaster.tistory.com/trackback/2
-
Subject 릴리 슈슈의 모든 것 (All About Lily Chou Chou, リリィ シュシュのすべて, 2001)
Tracked from 1004ant의 한일영화 이야기 2007/09/19 11:14
# 1 - 정서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이와이 슌지감독의 작품을 알게 된 건 러브레터였다.. 러브레터에서 보여주었던 정서적인 장면을 잊지 못하는 이들에게 4월 이야기란 영화가 곧이어 개봉되었다. 그래서 난 이와이 슌지가 그런 발랄하면서 순수한 아름다운 영화를 주로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의 다른 작품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 후 알게 되었던 감독의 영화적 성향은 러브레터류의 그런 분위기보다는 릴리슈슈의 모든 것을 보고 난 후에 느끼는 침울함..
-
Subject 릴리슈슈의 모든 것
Tracked from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2007/09/19 17:41
기본적으로 이와이 슌지의 [러브레터]는 꽤나 아름답고 즐거운 영화입니다. 내가 살아오는 동안 내가 모르는 곳, 아니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떤 때에 나는 누군가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은 [러브레터]를 아름답게 느끼게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나는 심히 외로울지라도, 모르고 있을 뿐이지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잖아요. 음악과 영상미는 그런 아름다움을 배가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
-
-
동경소년
2007/09/19 01:10
[먼저 디케이 매스터플로우님의 개업(?)을 축하드립니다!]
이와이 슌지의 어둡고 밝음의 극단적인 성향이 좋으시다면,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를 추천합니다. -
-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P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