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작
감독 : 커스틴 쉐라단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감독 : 커스틴 쉐라단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드넓은 갈대밭에 서 있는 한 아이... 이어폰을 꽃은 채 음악, 그리고 자연과 하나가 된다.... 사실 이와 비슷한 씬들이 기존영화에도 가끔 있어왔다. 우리나라영화 봄날은 간다에서나 릴리슈슈의 모든것에서 본 것 처럼... 하지만 자주 보아오는 씬임에도 늘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영화마다 다른 주인공의 심리 상태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바로 이 영화의 오프닝에서 주인공꼬마아이의 나래이션과 함께 나오는 그 명장면은 마치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는것 같았다.
음악에 천재적 소질을 가진 한 아이의 본능적인 연주 욕구, 그리고 그의 부모님 라일라와 루이스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과 헤어짐, 그리고 숨겨졌던아들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 영화초 중반의 주를 이룬다. 다소 극적이고 밋밋한 초 중반의 내용전개에 자칫 지루한 점도 있었지만 절제력있고 세련된 카메라 연출과 다양한 음악 덕분에 영화를 보는내내 큰 무리는 없었다.
이 영화의 큰 재미는 중 후반부를 넘어서야 느낄 수 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서술 해 왔던 영화의 전개 과정들이 막판에 와서 실타래처럼 쭉쭉 풀리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관객들은 다른여느 영화보다 큰 감동을 한번에, 화끈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영화의 큰 재미는 중 후반부를 넘어서야 느낄 수 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서술 해 왔던 영화의 전개 과정들이 막판에 와서 실타래처럼 쭉쭉 풀리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관객들은 다른여느 영화보다 큰 감동을 한번에, 화끈하게 느낄 수 있다.
주인공 꼬마아이 어거스트 러쉬(프레디 하이모어)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훌륭한 연주 실력 또한 영화의 큰 볼거리이다. 특히 후반부에 나오는 아버지와의 더블 기타 연주에서 진한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사실 획기적인 내용 구성이나 극적인 반전같은 것은 없지만 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 포인트를 감독은 확실히 보여준것 같다. 특히 이 겨울, 좋은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를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 께 강력히 추천한다.
사실 획기적인 내용 구성이나 극적인 반전같은 것은 없지만 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 포인트를 감독은 확실히 보여준것 같다. 특히 이 겨울, 좋은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를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 께 강력히 추천한다.
평점 : 8.0/10
Trackback 1 and
Comment 9
Trackback | http://dkmaster.tistory.com/trackback/98
-
Subject 음악영화의 진수 '어거스트 러쉬'
Tracked from 빈둥이v Lecture Note 2008/01/15 20:47
얼마만인가... 영화를 보고 감동에 빠져들다 영화를 즐겨보고 영화보는것이 가장 일상적인 문화생활중 하나이면서도 정작 영화를 보고 감동에 빠져들기는 쉽지 않다 매번 재미있고 볼만하고 시간죽이기용이 대부분. '카핑 베토벤' 이라는 영화를 보았을때는 베토벤의 9번교향곡의 전율에 한동안 몸과 마음이 떨렸고 나머지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 광적인 부분에 좀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본 영화 '어거스트 러쉬' 9번교향곡의 감동과 그 이상을 매순간 느끼게 하다 부모의..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P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