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작
감독 : 장 피네르 주네
출연 : 오드리 토투, 마티유 카소비츠, 루퍼스, 욜랑드 모호...
감독 : 장 피네르 주네
출연 : 오드리 토투, 마티유 카소비츠, 루퍼스, 욜랑드 모호...
본지 참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했던 이 영화. 오늘 수업시간때 얼핏 언급이 되어서 한번 더 보게 되었다. 예전에 보았을때도 참 인상이 강했었는데, 지금와서 보아도 참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있어보이는 주인공 아멜리에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이웃들... 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그들의 삶이 부럽다고 느껴졌다. 부유하다거나 멋드러진 삶은 아니지만, 분명 그 안에는 정이있었고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살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경제적 여유가 아닌 정신적 여유말이다. 정신적으로 다소 이상해보일만큼 지극히 감성적인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고나서, 왜 프랑스가 영화나 예술의 강국이되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비록 큰 도움은 아니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몰래몰래 전해주는 아멜리에의 특이한 성격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는 아멜리에나 그 주변사람들의 독특한 성격 및 습관을 보는것만으로도 큰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늘상 반복하고 늘상보아오던 행동들에서 살짝만 돌려 생각해도 재미있는 요소를 찾을 수 있다는것을 영화를 보는내내 느낄 수 있을것이다.
프랑스인들의 자유로운 삶과 따뜻한 분위기가 너무나 잘 묻어 있는 사랑스러운 영화.
프랑스인들의 자유로운 삶과 따뜻한 분위기가 너무나 잘 묻어 있는 사랑스러운 영화.
개인평점 : 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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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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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에
2010/05/14 21:57
하지만 아멜리에는 불어공부를 하기엔 너무 말이 빠르다죠..
게다가 아멜리에의 말투가 독특하고, 단어 선택도 특이하기 때문에,
그걸로 공부하고 그대로 말하다간, 4차원(?)으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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